청도장복, 전직원 백신 2차접종 마쳐
청도장복, 전직원 백신 2차접종 마쳐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9.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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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안전이 최우선"... 강사진ㆍ봉사자에게도 적극 권장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전직원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모두 마쳤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이달 2일부로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이하 청도장복) 전직원 26명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모두 마쳤다.

복지관 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올 4월부터 한 명도 빠짐없이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했다.

한편 청도장복은 프로그램 강사와 자원봉사자에게도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장애인 이용고객의 백신 접종 신청을 지원해 모두가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기섭 관장은 “장애인과 지역 주민 여러분은 안심하고 우리 기관을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 시설 방역과 소독은 그간 해왔던대로 철저히 실시해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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