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섬유, 6일 작업장 찾아 양말 형틀 90개 전달
"협약 계기로 작업장과 끈끈한 교류 이어갈 것"
"협약 계기로 작업장과 끈끈한 교류 이어갈 것"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탑섬유는 6일 성남시보호작업장과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와 작업장 수익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50여 명의 장애인과 사회복지사들이 쇼핑백, 양말 등의 임가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작업장의 주력 사업은 양말 임가공이다. 탑섬유는 이날 협약을 위해 작업장을 찾아 치수별 양말 형틀 90개를 후원했다.
탑섬유 이기억 대표는 “이번 협약과 양말 형틀 후원을 계기로 성남시보호작업장과의 교류를 끈끈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기영 원장은 “장애인직업재활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아주시고 더욱이 작업에 필요한 물품까지 후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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