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주시 반포면 도예촌 찾아
이용자 의견 반영한 활동으로 만족도 UP!
이용자 의견 반영한 활동으로 만족도 UP!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은 지난 25일 공주시 반포면 도예촌을 찾아 도예 체험을 했다.
이날 활동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참여 장애인들은 흙과 바람,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용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했다. 지난 9월 이용자 모두 백신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이 만날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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