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배드민턴 등 8개 종목 총 42명 선수 출전
[소셜포커스 이동근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결단식’을 가졌다.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선수단장 임명 및 출정사, 단기수여, 선수단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진완 회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대회를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무사히 대회를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내달 2~6일 열리는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는 8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골볼, 역도, 수영, 태권도, 탁구)에서 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