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장복, 장애인활동지원사 직무교육
영동장복, 장애인활동지원사 직무교육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1.11.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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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 응급상황, 부정수급 등 교육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영상을 통해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장애인활동지원사 직무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외부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활동지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감수성 향상, 응급상황대응, 부정수급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이들의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수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이달 현재 78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올해 신규 신청자는 모두 11명이다.

박병규 영동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활동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활동지원사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함양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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