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지난 5일 달구벌어르신센터 3층 소강당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10월 5일(금) 오후2시 달구벌어르신센터 3층 소강당에서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운동실 재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운동실재개장식은 지역의 장애어르신,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및 현판식, 기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새로 마련된 달구벌어르신센터는 총면적 343㎡로 지상 3층(1층 필로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애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교실, 요가교실, 장기․바둑교실, 슐런교실, 한글교실, 노래방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수중운동실은 180㎡의 시설로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건전한 여가문화 참여를 통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노후 된 수중 운동실을 보수하여 재개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지역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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