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 운동실 재개장식 가져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 운동실 재개장식 가져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8.10.08 11:37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지난 5일 달구벌어르신센터 3층 소강당에서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10월 5일(금) 달구벌어르신센터 3층 소강당에서 달구벌어르신센터개관 및 수중운동실 재개장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10월 5일(금) 달구벌어르신센터 3층 소강당에서 달구벌어르신센터개관 및 수중운동실 재개장식을 가졌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관장 서준기)은 10월 5일(금) 오후2시 달구벌어르신센터 3층 소강당에서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운동실 재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운동실재개장식은 지역의 장애어르신,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및 현판식, 기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새로 마련된 달구벌어르신센터는 총면적 343㎡로 지상 3층(1층 필로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애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교실, 요가교실, 장기․바둑교실, 슐런교실, 한글교실, 노래방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수중운동실은 180㎡의 시설로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서준기 관장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은 건전한 여가문화 참여를 통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노후 된 수중 운동실을 보수하여 재개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지역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요 장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 운동실을 다시 개장하는 것을 축하하는 축가를 부르고 있다.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 운동실을 다시 개장하는 것을 축하하는 축가를 부르고 있다.
참석한 내빈들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 운동실 재개장을 기념하는 오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참석한 내빈들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및 수중 운동실 재개장을 기념하는 오색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참석한 내빈들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참석한 내빈들이 달구벌어르신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달구벌어르신센터는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노래교실을 진행한다. 이용자가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추어진 노래방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달구벌어르신센터는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노래교실을 진행한다. 이용자가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추어진 노래방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수중 운동실은 180㎡의 시설로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수중 운동실은 180㎡의 시설로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영 2019-02-13 21:51:37
축하합니다~~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재밋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네요^^

임*향 2018-12-17 14:14:34
어르신센터에서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대합니다.

김*종 2018-12-17 10:00:36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