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평가회의 성황리에 개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평가회의 성황리에 개최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8.11.01 17: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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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양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서.... 네일아트·안마 신규 직종으로 추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2018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평가회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2018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이하 지방대회)를 마무리하는 평가회의를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쥬얼리디자인과 패션디자인 직종이 폐지되고, 네일아트와 안마가 신규직종으로 추가됐으며, CNC 선반 등 20개의 정규직종과 바리스타 등 11개의 시범 직종, 그림 등 3개의 레저 및 생활기술 직종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17개 시·도 개최지역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로 시·도지부간 우열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이번 평가회의는 참가(관)자 만족도 결과 보고 및 의견수렴, ‘시대적 흐름에 한 발 앞서가는 창의적 사고를 갖자’를 주제로 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한 준비과정부터 시도지부와 함께 소통과 격려로 이번 행사 치른 장고협은 내년 더 나은 지방대회를 준비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장고협은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및 육성하고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안정을 도모를 목표로 지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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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2018-11-02 08:41:59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주최와 참가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