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대한민국" 발달장애 청년들의 "덕분의 콘서트"
"으라차차 대한민국" 발달장애 청년들의 "덕분의 콘서트"
  • 박지원 기자
  • 승인 2020.08.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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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는 의료진을 위해... 언택트 콘서트로 전하는 위로와 감사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발달장애인청년들의 '덕분의 콘서트'가 27일 열렸다. 하트하트재단의 '으라차차, 대한민국!'은 수고하는 의료진을 위해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준비한 언택트 공연이다. 

이번 연주는 발달장애인 하트스트링콰르텟과 피아니스트 방주연이 참여했다.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의 명상곡을 시작으로, 김광민의 '학교가는길', 리처드 로저스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김민기의 '상록수 2020'이 연주됐다.  

하트하트재단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공연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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