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서울특별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기관)은 2021년 서울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배정된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에게 장애인권교육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3월19일까지이며 정원은 10명 내외이다. 이력서와 PPT형식의 강의안을 각 1부씩 이메일(edu16440420@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로 지원하려면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인권교육 관계자 혹은 양성과정 수료자 △인권단체 소속으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인권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자 △사회복지학과 교수 중 하나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또는 제시한 4개 조건에 준한다고 인정되는 인권 관련 자격이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양식은 기관 홈페이지(www.saa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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