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3.15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거주 장애인 15명에게 택시면허 취득 기회 제공
만 21세 이상, 실 운전경력 1년 이상 장애인 대상
취업 후 최대 70일간 유류비·사납금 일부 지원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장애인 택시운전기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법인택시 운전기사로 취험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택시면회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에게는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 후 최대 70일간 유류비와 사납금 일부를 지원해 독립적 직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전화 상담 후, 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단, 서울에 거주지를 두고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 장애인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실제 운전경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하고 자동차사고경력조회 상 중상사고 경력이 없는 사람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센터 직업개발파트(070-4827-162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