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소 밝히고 마음도 상쾌해졌어요!"
"지역명소 밝히고 마음도 상쾌해졌어요!"
  • 박예지 기자
  • 승인 2021.03.19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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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장애인복지관, 17일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이용자ㆍ직원 22명, 석문공원 등 찾아 구슬땀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총 22명은 지난 17일 지역 명소 2곳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강진장복) 이용자와 직원들은 지난 17일 지역 명소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용자와 직원 등 22명은 전남 강진군 도암면 석문공원과 사랑의 다리를 찾아 쓰레기를 치우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강진군 도암면 석문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소셜포커스

활동에 참여한 이용자 윤○○씨는 “차를 타고 지나다녔던 석문공원을 직접 청소했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상쾌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광일 복지관장은 “뜻깊은 활동을 함께하며 이용자와 직원들이 더욱 하나됨을 느꼈다”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명소들을 찾아 환경정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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