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장복, 마스크 10만 장 후원받아
브이드림ㆍ메이클린ㆍ만선엠에스 3개 기업이 합동후원
브이드림ㆍ메이클린ㆍ만선엠에스 3개 기업이 합동후원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하 처인장복)은 24일 마스크 10만 장을 후원 받았다.
마스크를 후원한 브이드림, 메이클린, 만선엠에스 3개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브이드림은 중증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쉽고 간편하게 장애인을 채용하고 재택근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적합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장애인 일자리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브이드림 동료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덕 복지관장은 "감염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마스크는 용인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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