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ㆍ재정ㆍ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 받아
곽상구 관장,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으로 이룬 결과"
곽상구 관장,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으로 이룬 결과"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수탁 운영하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의정부장복)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에서 4회 연속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는 활동이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사업운영전반 등 6개 영역에 대해 이루어졌다.
곽상구 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의정부장복은 2020년 활동지원서비스 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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