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염민호 기자]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5월 20일 오전 여주시청을 방문해 이항진 여주시장과 현안 및 지역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면담은 지난 해 지장협이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을 인수 후 지금까지의 경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장협은 지난 해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여주청소년수련원을 인수해 현재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을 위해 건물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국내 최초로 장애인수련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이 향후 여주시의 장애인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여주시청을 방문을 위해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및 신상훈 기획이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기호 협회장과 여주시지회 한성재 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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