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광감리교회, 인천지장협에 후원금 전달
인천부광감리교회, 인천지장협에 후원금 전달
  • 진솔 기자
  • 승인 2021.12.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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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지역 장애인 위해 1백만 원 기탁
인천부광감리교회는 28일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인천부광감리교회는 28일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이하 인천지장협)에 1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담았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인천부광감리교회에서 진행됐다. 김상현 목사가 인천지장협 안병욱 회장에게 직접 후원금을 전했다.

인천부광감리교회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천지장협 안병옥 회장은 “전해주신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인천부광감리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언약을 실현하는 교회'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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