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장복, 오는 11일까지 멘토·멘티 모집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하 처인장복)은 ‘2022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이하 성장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을 받아,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처인장복은 2018년 위탁사업자 선정 후 4년째 운영 중이다.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 학교생활관리(학습지원, 교재지원 등), 문화활동 등을 수행한다.
멘토의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며,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내의 (조)부모의 자녀 중 장애가 있는 7~14세다.
각각 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처인장복 사례관리팀 윤소연 사회복지사(☎031-320-482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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