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스마트 휠체어’ 사업 실시
11월까지 25명에게 전동보장구 보조기기 제공
11월까지 25명에게 전동보장구 보조기기 제공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가온센터)는 서울 전동휠체어 및 이동기기 이용 장애인에 보조기기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시작된 가온센터의 ‘스마트 휠체어’ 사업은 장애인 전동보장구에 대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ED 안전등, 백미러, 스마트 거치대 등의 보조기기 가운데 한 품목을 개인별 보장구에 맞게 설치해 주며, 지원 인원은 총 25명이다.
보조기기를 지원받고자 하는 서울 거주 장애인은 가온센터 홈페이지(http://www.mpcil.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pcil@daum.net)과 유선, 방문 중 원하는 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센터 방문 접수 시 사전 전화를 통해 방문 계획을 알려야 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다.
스마트 휠체어 사업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온센터 자립지원팀(070-4727-8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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