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복지 정책의 향후 과제 토론한다
장애인 고용복지 정책의 향후 과제 토론한다
  • 진솔 기자
  • 승인 2022.04.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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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개발원, 15일 제53차 EDI 정책토론회 개최
누구나 참여 가능… 온ㆍ오프라인 생중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식 블로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공식 블로그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하 고용개발원)은 장애인고용촉진의 달을 맞이, ‘제53차 EDI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5일 ‘장애인 고용 및 복지 정책의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김용득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호진 고용개발원 조사통계부장이 ‘장애인고용환경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정책제언-코로나19의 영향을 포함하여’를 주제로 제1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오욱찬 연구위원이 ‘장애인 소득분배의 최근 추이와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윤상용 교수,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법래 교수, 한국고용정보원 이덕재 부연구위원이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본 토론회에 오프라인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13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메일(soo@kead.or.k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사전 등록을 위해 이름, 소속, 연락처, 요청사항 등을 기재해야 한다. 접수 여부는 SMS로 전송된다.

온라인 생중계의 경우 유튜브(http://go.1take.biz/220415)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제53차 EDI 정책토론회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고용개발원 운영관리부(031-728-70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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