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장애인 인권보호 네트워크 구축 나서
경기도 내 장애인 인권보호 네트워크 구축 나서
  • 진솔 기자
  • 승인 2022.05.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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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옹호기관, 6개 기관ㆍ단체장과 간담회 진행
경기도내 7개 기관장이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경기옹호기관)은 4일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기관ㆍ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기도피해장애인 쉼터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기관 소개 및 주요 사업내용 공유 ▲장애인 인권 교육 등 예방 관련 의견 수렴 ▲피해자 지원에 관련 논의 ▲협력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장애인 피해 회복 및 학대 예방ㆍ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며 “효과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피해 장애인의 회복 등에 필요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경기옹호기관 송남영 관장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며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인권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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