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3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달구벌복지관)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관계자, 달구벌복지관 서준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 쿠키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달구벌복지관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가 준비한 쿠키 200세트가 전달됐다. 달구벌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아동ㆍ청소년에게 쿠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달구벌복지관 서준기 관장은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쿠키를 받고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지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 후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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