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협,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문회의 개최
장고협,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문회의 개최
  • 정혜영 기자
  • 승인 2018.12.20 17:1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19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을 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19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을 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손영호)는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제반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방안 ▲직업재활수행기관 간 네트워크(SNS)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장애인고용사업체 지원방안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의 효율성 제반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손영호 회장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현장에서 적용되 중증장애인 고용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직을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과 구인을 원하는 사업주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02-754-3874~5)로 문의하면 취업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필 2018-12-22 07:28:57
장애인 일자리를 하는 것은 좋으나 기초생활수급자들도 일할 수 있도록 소득 부분에서 50% 할인을 어느 정도 기간까지 해주어서 수급자를 탈락 시키면 일 할 분들이 많은 데 우리나라 정책은 취업해서 4대보험 들어가면 다음날로 수급자 탈락을 하는데 누가 일 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수급자 양성소 같아요 나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