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275만 원…내달 29일까지 선착순 접수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한국교통장애인협회(교장협)은 서울시와 교장협, 티머니복지재단이 함께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교통사고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100명에게 전동휠체어를 지원한다.
1인당 최대 27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교통사고 장애인 증빙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접수해야 한다.
교장협 사무실로 등기우편을 보내거나 이메일(gyotong@gyotong.org)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지원 가능한 전동휠체어 모델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교장협 누리집(https://gyotong.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내달 29일까지이며, 이날 오후 6시까지 도착분만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장협 사무국(☎02-841-88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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