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공급금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 기준 443억4천600만원으로 2020년 456억6천700만원 대비 13억2천100만원(3.0%) 줄었다.
이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일반의약품은 해열진통제로 흔히 쓰이는 알약 형태의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이다.
단일 제품으로 편의점에만 212억400만원어치가 공급돼 2020년 181억7천만원 대비 약 17%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의 148억3천500만원과 비교하면 43% 급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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