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적 천위페이를 경기 시작 38분 만에 2-0(21-1 21-5)로 가볍게 제압했다.
안세영에게 천위페이는 지난 4년여 동안 넘지 못한 벽이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7번을 붙었지만 모두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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