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참석 추도예배후 여왕의 관 일반에 처음 공개
찰스3세 참석 추도예배후 여왕의 관 일반에 처음 공개
  • 연합뉴스
  • 승인 2022.09.13 0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거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도예배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거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도예배.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에든버러에 도착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대중에 24시간 공개됐다.

열흘간의 장례식 중 사흘째인 이날 오후 여왕의 관을 앞세운 장례행렬은 홀리루드 궁전에서 로열마일을 따라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향했다.

장례행렬의 선두에는 새 국왕 찰스 3세와 부인인 커밀라 왕비, 앤 공주, 앤드루 왕자 등 왕가 인사들이 섰다. 장례행렬은 도보로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이동했다. /에든버러[스코틀랜드]=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