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전남지체장애인협회(전남지장협)는 지난 5일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2 하반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워크숍’을 했다고 밝혔다.

전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장성군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워크숍엔 22개 시·군 센터장 등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편의시설 이해’를 주제로 직무교육, 사업수행 평가, 향후 사업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김종택 전남지장협회장 업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센터간 원활한 정보 공유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직원 전문성과 사업효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지역장애인의 이동권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센터장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센터장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편의증진사 자격취득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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