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장협 전주지회, 장애인식개선·역량강화
전북지장협 전주지회, 장애인식개선·역량강화
  • 임보희 기자
  • 승인 2022.12.28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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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 건강, 편의증진 교육 각 50분씩 진행
'2022년 지체장애인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모습.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지체장애인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뜨거웠다.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직접 교육을 들으면서다. 총 행사 소요시간만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총 5시간 30분이 걸렸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는 지난 7일 오후 2시 전주 소재 연가에서 '2022년 지체장애인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개선과 건강, 편의증진 교육을 위한 목적이다. 참석한 회원 수는 120여 명이다. 

이날 강의는 총 세개로, 50분씩 진행됐다. 동암재단 양복규 이사장('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공헌'), 장애인 활동가 심지선('함께 한다는 것은??'), ㈜더 가람 곽미진 대표('건강 운동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회 발전기금을 위해 동암재단 양복규 이사장이 100만원을, 전주 스포츠클럽 오평근 회장이 300백만원을 기부했다.  

전주지회 황병현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 및 후원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장애인 가족 모두가 사회적 책무를 다해 사회에 공헌하는 전주지회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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