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 될 것“
“2023년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 될 것“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3.01.10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한가람보호작업장,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이 개관 18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직원, 근로장애인, 보호자 모두 서로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올해 정년퇴직하는 시설장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은 최근 성남 중원구 신한펠리체에서 ‘2022년 송년모임 및 개관 18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직원, 근로장애인, 보호자, 내빈 등 85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공로패 수여, 만찬, 축하공연, 댄스공연, 가족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장은 근로장애인과 직원 3명씩 모두 6명이 받았다. 오해경·이진·이종훈이 우수근로장애인, 이진·송경진 부장, 송준호 팀장이 각각 우수 종사자로 선정됐다. 시상 후엔 올해 정년퇴직하는 양병춘 원장에게 공로패가 주어졌다.

양병춘 원장은 “우수한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떠나지만 걱정이 되지 않는다.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처럼 껑충 뛰어 발전하는 한가람을 기대하고 많은 응원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