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 740 가구에 전달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대구광역지체장애인협회(대구지장협)는 12일 ‘2023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 740 가구에 떡국떡 2㎏씩 나눠줬다. 지난 달 400 가구, 이날 340 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떡국떡은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로타리클럽 후원금 등으로 마련했다. 앞서 대구로타리클럽은 지난 달 26일 대구지장협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창환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함께 찾아온 혹독한 한파로 더욱 움츠러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사회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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