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장복, 2023년 신규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용인처인장복)이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한 사업설명회로 새해를 맞이했다. 용인처인장복은 지난 17일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23년 신규사업 및 복지관 이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복지관의 신규사업과 성인, 아동,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영역별 프로그램들을 안내했으며, 설명회 실시 후 쿰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합주공연이 있었다.
최재웅 지휘자와 임주영 소프라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준비한 합주공연으로 클래식, 영화 OST 등의 음악을 감상했다.
한편, 현재 용인처인장복은 아동, 청소년, 성인, 지역주민 각 대상별 프로그램 참여자를 17~25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heart4u.or.kr/#1)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