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대구지장협회장, 장애인고용공단 ‘표창’
김창환 대구지장협회장, 장애인고용공단 ‘표창’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3.02.22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단 대구본부, 올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선정
협회 재직기간 장애인 고용, 유지 등 노력 높게 평가
22일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은 김창환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 모습. ⓒ대구지체장애인협회
22일 올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로 선정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표창장을 수여받은 김창환 대구지체장애인협회장(오른쪽 1번째) 모습.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22일 대구지체장애인협회에 따르면, 김창환 대구지장협 협회장이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로부터 이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지장협 재직 19년간 장애인 고용과 유지에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 기준 대구지장협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8곳과 장애인일자리사업소 등에서는 20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다. 여기에 협회는 지난 2021년부터 근로지원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꾀하는 중이다.

김창환 회장은 “장애인들이 사회 일원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외된 장애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