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후진국에서 운행하는 열차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50~60년 전 가난했던 시절 운행했던 열차도 아닙니다. 폐차하려고 세워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인 선진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용산-익산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1554열차이고, 두번째 사진은 열차번호는 알수 없으나 어느날 18:33분쯤 수원역에서 찍었습니다. 이 두대 뿐만은 아닐 듯 합니다.
아무리 노후된 열차라고 해도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설사 몇 년 안에 폐차를 앞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운행하는 중에는 도색 등 제대로 관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관리상태가 이렇다면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코레일 사장님, 국토교통부 장관님 말씀 좀 해보십시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