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시·군지회 연간사업 발전방향 등 논의
[소셜포커스 강신미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경북지장협)가 지난 4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제1차 실무자 간담회를 했다.
이날 경북협회 산하 23개 시·군지회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연간사업 일정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간담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태희 지회장은 “실무직원들간에 이루어지는 간담회야말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본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팁들을 꼭 하나씩은 얻을 수 있길 바라며, 도협회에 바라는 점이나 요구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지장협은 매년 상·하반기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협회 산하 시·군지회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