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산하 지회‧기관 대표자 30여 명 대상
장애인복지법, 사회복지사업법 등 주제 강의
장애인복지법, 사회복지사업법 등 주제 강의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대구지체장애인협회는 12일 달구벌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협회 산하 지회‧기관 대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특강을 했다.
이날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이 초빙강사로 나섰다. 그는 장애인복지법, 사회복지법 등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강조했다.
산하 구‧군 지회장 8명을 비롯해 달구벌복지관,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섬들보호작업장, 동행 보호작업장,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을 대표하는 관장‧원장‧국장 등이 함께했다. 한 참가자는 “장애인 단체‧시설 등을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했다.
김창환 대구지장협 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협회 전반의 역량 강화를 물론 장애인단체 발전에 기여할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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