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단독 집권당인 신민주주의당(ND·이하 신민당)이 21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민당은 단독 집권 연장을 위한 과반 의석에는 미치지 못해 7월 초 2차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로이터, AFP, AP 통신에 따르면 개표가 82%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현 총리가 이끄는 신민당은 40.8%를 득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마=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