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최근 일반승객의 휠체어석 무단점용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객차 내 휠체어석을 일반승객들에게 더욱 뚜렷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바닥표식을 설치하기로 했다. 사진은 코레일이 KTX 산천24호에 시범으로 설치한 휠체어석 표식이다. 양우섭 코레일 열차영업처장은 “앞으로 고속열차부터 무궁화 열차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객차에 이런 표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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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최근 일반승객의 휠체어석 무단점용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객차 내 휠체어석을 일반승객들에게 더욱 뚜렷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바닥표식을 설치하기로 했다. 사진은 코레일이 KTX 산천24호에 시범으로 설치한 휠체어석 표식이다. 양우섭 코레일 열차영업처장은 “앞으로 고속열차부터 무궁화 열차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객차에 이런 표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