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여자단식 세계 1위 등극…방수현 이후 27년만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단식 세계 1위 등극…방수현 이후 27년만
  • 연합뉴스
  • 승인 2023.08.01 0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마침내 세계 정상에 올랐다.

31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 포인트 10만3천914점을 쌓아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10만1천917점)를 제치고 2위에서 1위로 올라갔다.

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1위에 오른 것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7년 만이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