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16일로 예정된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종로학원이 연도별 고3 재학생 가운데 수능 지원자(원서접수자 기준) 비율과 모의평가 응시자 수 등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 올해 수능에는 49만1천700명가량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고3 재학생은 32만4천200여명(65.9%)으로 역대 최저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비해 졸업생(검정고시생 포함)은 16만7천500여명(34.1%)으로 1996학년도 수능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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