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지회는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9지역 구미 미래로타리클럽으로부터 스마트 TV를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은화 미래로타리클럽 회장은 “장애와 시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미래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광희 경북지장협 구미지회장은 “후원받은 대형 스마트 TV는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정보 제공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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