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탄력받은 팀코리아…사격·태권도·유도·펜싱 금메달 4개
[아시안게임] 탄력받은 팀코리아…사격·태권도·유도·펜싱 금메달 4개
  • 연합뉴스
  • 승인 2023.09.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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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후 사흘째에도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진은 어김없이 이어졌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남자 사격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천116점을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여자 53㎏급 박혜진(고양시청)도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만의 린웨이준을 라운드 점수 2-1(7-6 7-9 12-9)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또, 여자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안산시청)이 중국의 쉬스옌(중국)을 밭다리 후리기 절반으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 유도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항저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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