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실형 확정…내년 7월까지 수감
尹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실형 확정…내년 7월까지 수감
  • 연합뉴스
  • 승인 2023.11.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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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지난 7월 법정구속된 최씨는 가석방되거나 사면받지 않는 한 내년 7월까지 수감 생활을 해야 한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6일 확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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