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하 경북도의회 의원은 4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에 참석했다.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함께 부대행사로 행복선생님 우수활동 모습 및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업평가 우수기관 7개소와 사업수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개인 19명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사업평가는 시군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활동 실적 등 총 30개의 객관적인 지표를 종합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선하 경북도의원,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행복선생님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염민호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