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국내 업체들의 상황을 고려하면 내년 1월 중순 이후 재고가 바닥날 겁니다."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업체인 전북 익산의 아톤산업 김경원 부사장은 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요소 수출 통제 상황을 설명하고 2년 전과 같은 '품귀 현상'을 우려했다.
중국은 지난달 30일 한국으로 수출하는 산업용 요소의 통관을 보류했고 중국 비료 업계 의 주요 기업들은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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