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의원,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이종성 의원,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 윤현민 기자
  • 승인 2024.01.03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이종성 의원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사진)이 의정생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임기 4년간 내리 4번 NGO모니터단 우수의원에 선정되면서다. 그는 현장감 있는 정책질의와 실효적 대안 마련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종성 의원실은 3일 이 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999년 출범했으며, 각계 전문가와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총 270개 시민단체와 65개 대학이 참여해 국감 우수의원을 뽑는다.

이번 평가결과, 이종성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장애인, 노인 등 사회약자 목소리를 대변한 정책 질의와 대안 제시로 후한 점수를 받았다.

그는 지난 국감에서 ▲건강보험 정상화 및 필수의료 재원 확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중증환자 중심 개편 ▲신포괄수가제 개선 방안 마련 ▲우수 백신제조사 집중지원 ▲수입수산물 검역 대국민 홍보 강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위한 사정도구 고도화 ▲사회서비스원 기능 재정립 ▲구조개혁을 통한 국민연금 지속가능성 보장 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2023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보듬고, 두텁고 촘촘한 복지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