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
태영·채권단 물밑협상 치열…금융당국, 법정관리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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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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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7일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연합뉴스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최후통첩' 시한으로 제시한 이번 주말에도 태영그룹은 자구안 이행 및 확약을 하지 않았다.

다만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890억원을  8일 오전 이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부 태도 변화를 보여 실제 어떤 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태영그룹에 자구안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워크아웃 무산에 따른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시나리오' 대비에 본격 착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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