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당인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의 첫 무대인 아이오와코커스가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 개막한다.
이번 아이오와코커스는 역대 가장 추운 날씨인 영하 20℃ 안팎의 혹한 속에 치러지면서 투표율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각 후보는 그간의 선거운동 과정에 다져 놓은 지지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자자들에게 '난관'을 뚫고 코커스 장소에 나와 주길 호소했다.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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