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주검으로…문경 공장 화재로 구조대원 2명 순직
끝내 주검으로…문경 공장 화재로 구조대원 2명 순직
  • 연합뉴스
  • 승인 2024.0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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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와 박모(35) 소방사다.

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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