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도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금 2·은1·동2로 마감
한국 수영, 도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금 2·은1·동2로 마감
  • 연합뉴스
  • 승인 2024.02.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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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이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마감했다.

한국은 18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경영 여자 혼계영 400m 예선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올림픽 정규 규격 풀에서 열리는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황선우와 김우민(22·강원도청)이 각각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23·제주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 양재훈이 호흡을 맞춘 남자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해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초로 계영 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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