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공개했다.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 등을 통해 이 AI 시스템의 이름을 '소라'(Sora)라고 소개하며 "여러 캐릭터와 특정 유형의 동작, 복잡한 장면 등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명령어가 소라를 통해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되는지도 공개했다. '검은 가죽 재킷, 빨간 롱 드레스, 검은 부츠를 입은 스타일리시한 여성이 도쿄 거리를 걷고 있다'고 명령어를 입력하니 정확하게 일치한 1분 분량의 영상이 생성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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