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전망이다.
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를 종합하면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인증을 앞둔 후보지엔 중국 창바이산(長白山)이 포함돼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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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이 중국의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이 될 전망이다.
14일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를 종합하면 13~27일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인증을 앞둔 후보지엔 중국 창바이산(長白山)이 포함돼있다. 창바이산은 중국에서 백두산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연합뉴스